“맑은 물이 흐르는
얼수명촌 화순리”

‘얼水명촌 번내골’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의 옛 이름인 ‘번내골’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 브랜드입니다.
이는 화순리 주민들이 마을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하여 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통합적인 브랜드입니다.

화순리의 유래는 골물과 벗내로 나누어 마을이 형성되어 오다가 1840년대에 와서는 이 두 지역을 통합하여 “화순”으로 호칭하게 되었습니다.
오늘날 화순리는 본동과 곤물동 2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, 본동은 상동, 중동, 하동, 가원동으로 나뉘고, 골물동은 화순리 중심 북쪽에 있는 동네입니다.